2022년 맞이는 잘하셨나요? 시간 참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언제 시작됐는지고 가물한 코로나는 끝날 기미 안 보이고 삶에 제약들이 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에 머물게 되는 그런 삶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활동량 줄어드는 답답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노화는 찾아온다죠 ;; 살아 숨 쉬는 동안의 건강은 말모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 않고 첫 번째에 건강을 두고 살다 보면 그 외 일들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씩씩하게!! :) 그 건강이란 게 참 나이 들어감에 지켜내기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놓아지지도 않는.. 쉬어갈 땐 쉬어가고 텐션 줘야 할 땐 북돋으며 그렇게 일단 살아보자고요. 그냥 사는 겁니다. 이런저런 생각 넘 많이 하면 힘들어요. 일단 지금 해야 할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