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맥주 미쳐 냉장고에 넣지 않은 맥주에 얼음 넣어 먹어보기 ; 마트 온라인 쇼핑 때 구매해둔 쥐포와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첨엔 그런대로 시원하니 괜찮은듯하였으나 곰방 밍밍해지네요 ㅎㅎ 남은 맥주 버리기 아까우니 일단 좁아터져 들어갈 곳 없는 냉장고에 어떻게든 넣어봐야겠네요. 정말 너무 덥습니다 ㅠㅠ 아침에는 정말 미치겠다 싶을 때 에어컨을 작동 시킵니다. 그런데 과연 이게 맞는 건지.. 그냥 첨부터 시원하게 켜놓고 쾌적한고 능률적인 생활을 하는 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누진세의 단계가 낮아지고 요즘 1등급 에어컨의 전력 소비량이 줄었다 하지만.. 그래도 24시간 풀로 몇 날 며칠을 돌릴만한 강심장이 못되네요; 관리실에 실시간 전기세 문의를 해봐야겠어요!! 그럼 더운 여름 현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