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주방용 향균 핸드숍 아이! 깨끗해 키친용 핸드 숍 / 주방에서 요리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고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주방에서도 손 씻을 일이 은근 많더라고요. 그때마다 주방 세제로 씻기도 뭔가 걸리고 그렇다고 욕실까지 다녀오자니 번거롭기도 해서 주방에서 사용할 손 세정제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보다 보니 아이! 깨끗해 !?에서 주방용 손 세정제를 판매하더라고요. 주방에서 사용하기에도 거부감 없는 바질 향!? 이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케이스 컬러도 요란스럽지 않아 좋았고요. 아시다시피 미세한 거품을 뿜으며 사용하기 편리하게 나와요. 향은 뭐.. 생각보다 자연친화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커다란 거부감이 드는 향은 아니에요. 다음에는 레몬향으로 구매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

모던 하우스를 이리저리 배회 중 ... 그래도 양심상 청소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청소 연장에 관심을 쏟던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눈에 들어온 핸들 청소 밀대 그리 큰 평수의 집이 아니기에 가볍게 물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일이었던 시점이라 더욱 맘속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구매 확정 요인은7900원에 판매되던 제품이5530원으로 세일을 하고 있었.. ㅋ딱 2개만 남아 걸려있던 상황 ㅋ 요렇게 생겼다. 왠지 손에 잡고 슥슥 밀어주면 집 바닥에 수시로 자리 잡는 머리카락과 먼지가 모두 묻어 나올 것만 같은 모습이다. 걸레가 리필과총 2장, 극세사라 세제를 이용한 세탁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미온수로 살살 찍찍이로 붙어있다. 떼어내고 새로운 깨끗한 걸레로 바꿔주면 된다. 간편하다. 딱 한 번 사..

카누 아메리카노 미니 마일드 100개 구매하고 텀블러 받았어요. 깨끗하고 깔끔한 디자인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만족스럽네요. 시원하거나 따뜻함을 오래 유지시켜줄 수 있는 컵을 하나 구매할까 하던 중에 득템입니다/

적당한 커피잔을 찾고 있던 와중에 최근 눈여겨보던 머그 세트를 구매하러 방문하니 때마침 전단 광고 상품에 등록되어 세일 중이었어요! 12900원으로 판매되던 상품이 9900원에 세일 중~~ 타이밍 정말 지리고요 오지고요~ :) 머그컵을 걸 수 있는 나무 트리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집에서 맥심 하나 타먹기 아주 적절한 사이즈의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조합이 깔끔하고 아름다운머그컵 4개 세트 구성~~ 우리 집 테이블이 올려놓으면 딱 잘 어울릴만한!! 세일 기간에 괜찮은 가격으로 득템 했습니다! 저는 경기 부천 소풍 터미널 와 함께 위치해있는 상동 아웃렛에 입점된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했어요 :)

얼마 전 오랜만에 방문한 모던하우스에서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잔잔한 꽃무늬가 매력적인 한식기 4인 세트가 세일 중이더라고요. 우리 집 어머님께서도 그릇을 사야 하면 딱 사고 싶다고 눈을 못 떼시던! 밥그릇 국그릇 접시 컵 이렇게 4인 세트 구성 39900원 실제로 보시면 더욱 여리여리 사랑스러워요. 요런 스타일을 좋아하시고 현재 그릇 구매를 생각 중이셨던 분들에겐 괜찮은 세트인 것 같아 오랜만에 다녀온 모던하우스에서 발견한 세일 소식 알려드려요~ :)

창문 닫고 사는 겨울이 되니 집안 공기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 생선 한번 구워 먹으면 왠지 집안에 생선 냄새가 배어들 것 만 같고.. 그래서 분위기도 좋고 (조명 효과) 환기시킬 때 더욱 효과적일 수 있도록 아모 마틱 캔들, 향초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자주 방문하는 모던하우스에서 7천 원대에 구매합니다. 아로마틱 캔들을 (향초)를 태우면 향기로운 냄새로 집안이 가득 찰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않네요ㅠ 이럴 바에야 일반 초를 몇 개 사서 피우는 것이 나을 것도 같고... 향이 나는 초를 태우는 건 공기 정화와 동시에 향기로움을 남기기 위함인데... 그래서 사람들이 양키캔들 양키캔들~ 하는 걸까요!? 핫;; 양키캔들을 피우는 지인의 집에 방문했을 때 진하게 퍼지던 그 향을 잊을 수 없네요/

모던하우스에서 빨대컵을 구매했어요. (사진에는 파란빛이 좀 더 있게 나왔는데 실 제품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민트색이에요) 보통 여름에 많이 필요로 해서 인기 있는 제품이지만 겨울에도 집에서 음료수에 얼음을 넣어 먹는 우리에겐 유용한 빨대컵이에요. (컵에 얼음을 넣고 그냥 마시는 것보다 빨대로 마시는 게 더욱 편리해요) 컵홀더가 핑크와 민트 두 가지 컬러가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사랑스러운 플라스틱 빨대컵이에요. 큼직하고 플라스틱도 투명하니 깔끔해요. 간혹 푸른빛이 도는 플라스틱 제품이 있거든요. 전 그런 게 별로더라고요.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은 세심함 덕분에 제품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래 생겨먹은 거 하핫! 뚜껑과 빨대가 있는 큼직하니 상콤한 빨대컵에 넣어 먹으니 기분이도 좋네요..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카오뱅크 편리함과 귀염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죠.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카카오뱅크 계좌 만들기는 역시나 편하고 빠릅니다. 은행 방문 없이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직장인들에겐 정말 더없이 편하고 기특한 상품인 거 같아요. 요즘 결제한 내역이 없음에도 돈이 빠져나가고 결제가 잘 안된다는 문제점들도 하나둘 나오고 있더라고요. 아직 안정적인 시기는 아닌듯하니 소소하게 생활비 계좌 명목으로 한번 사용해보려고요. 20만 원 정도 넣어서 체크카드 사용해봤는데 귀여운 라이언이 그려진 카드라 그런지 결제하면서 기분이 좋네요 :) 자꾸 긁고 싶어지는 부작용이..ㅎㅎ 그리고 사용하면 내역이 별다른 이용 요금 없이도 카카오톡으로 날라오니 좋아요. 요번 연도까지만 수수료가 면제라니 그 점이 좀..

언제부턴가 이마트에서 눈에 띄었었지만 주방에서 사용하는 고무장갑이라면 응당 핑크나 밝은 계열의 것들만 알고 있던 나로선 처음 블랙, 베이지, 보라 등.. 진한 낯선 컬러의 주방 고무장갑을 보았을 때 작은 거부감이 일었어요. (마트 좀 다닌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사람이 볼수록 정이 드는 거와같이 요 고무장갑도 오며 가며 보고 다른 주부들이 사용하는 것들을 보고 있자니 한번 구입해보는 것도 새로움으로 다가와 좋겠다.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안일을 하는 아주매미라 그런지 이런 주방 용품 하나라도 새로운 것이 들어오면 또 나름의 기분전환이 되는 게 좋아요 :) 이마트에서 2천 원 중반 선의 가격으로 베이지 컬러 하나 구매했어요. 가져와서 주방에 놓으니 생각보다 잘 ..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이때다 싶어 더욱이 몰려드는 모기들... 예전 같지 않게 손으로 잡은 것도 힘들고 이러단 폭발하지 싶어 내 사랑 다니엘의 애장품인 전기 파리채를 나도 사보았다. 롯데마트 인터넷 쇼핑으로 7천 원대로 주문! 디자인 모양, 마음에 든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 사용하기 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처음엔 막상 사용하려니 전기로 지진다는 것 자체가 너무 잔인하고.. 모기가 전기 파리채에 부딪혀 튀겨질 때 나오는 불빛과 소음이 무서워 잘 잡지 못하였으나.. 모기떼가 윙윙거리며 신경을 자극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망설임 따위 없이 분노에 차 전기 파리채를 휘두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처음이 어려웠지 하다 보니 은근 재미가 있...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