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내가 다낭성?
[혹시나 하는 마지막 희망!?이었던 갑상선 호르몬마저 지금은 임신하기에 아주 훌륭한 수치였음이 밝혀지고..] 그 후 이야기 지금은 그때보다 몸이 많이 좋아졌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내 수치가 그랬을 뿐 지금은 임신하기에 아주 훌륭한 수치가 된 듯하다. ( 지금 다시 돌아봐도 정말 끔찍하게 힘들던 나날이었다. 남편의 일, 시댁, 동서, 임신.. 그 시댁 식구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에 위치한 집이 그 모든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켰었다. 그러면서 술도 많이 먹었었고 우울함으로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았다. 음식도 귀찮아 라면으로 많이 때우던 시절... 그때 몸이 참 많이 망가졌다 ) 그렇거나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래 좀 더 힘을 내보자! 그럼 나는 무슨 문제가 있은 걸까.. 하는 고민에 다시 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