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알게 모르게받게 되는주변의 영향...얼마 전 얼마 남지 않은저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오래전 구매한 집을 매매했다현재 부동산 상황과우리의 다급한 상황이 맞물려평균 시세보다 2천은 저렴하게매매하였고-다들 많이 올라갈 때조차움직임 없던뚝심 있는곳이었음에도-그에 더해져그들이 자잘하게 내놓는요구도 들어줬다지금 생각해 보면왜 그렇게까지 해줬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화가 치밀어 오른다결국 받지 못하게 된저금리 대출이 되었기에더욱 그러하겠다ㅠㅠ당시 자주 연락하는무리 중 한 명의어찌 보면무지했고 가벼웠던 한마디가조급함에 더욱 기름을 부으며저렴한 가격에 내놓았음에도저자세를 취하는 행동에플러스 요인으로작동한듯하다어쩔 수 없는 것 같다그래서 어떤 사람들을만나느냐가중요하다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