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의 바람 그리고 며느리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하다' 이 이야기를 듣는데이 말을 우리 시부모님께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비록 그들이 바라는 만큼의 흡족함을 안겨드리는말 잘 듣는 며느리는 아닐지라도 그래도 남의 편의 부모니까..부모라 생각하고 그들의 때가 되면 (어버이날, 생일, 제사, 명절..........)챙기려 노력하는데 그 노력은 눈에 보이지도성에 차지도 않는 모양이다. 본인 자식에게 보다 더 한 큼 바람큰 기대치더 큰 큰 큰... 결국욕심... 기대치가 큰 만큼실망도 큰 법인데.. 더 큰, 많은, 모든 것이 채워져야만행복을 느끼려 하다 보니 결국은 그들 생의 많은 부분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그리고 그로 인해주위 사람들까지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알까? 그 모든 바램을 채워주지 못함으로미움으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