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집 먹거리 113

우리 집 아이들 간식? 내 간식 ㅋ '말랑카우' 딸기우유 캔디

집에 오랜 시간 머물다 보니 집에서 소소하게 먹을 간식거리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온 나의 달달한 간식거리 중 하나 '말랑카우' 딸기우유 캔디 폭신폭신 '말랑카우' 딸기우유 캔디 소소한 양이지만 혼자 하나 두 개씩 꺼내 먹어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먹어져요. 뒤쪽에 요런 귀요미 멘트들이 적혀있어요.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어요. 딸기우유의 사랑스러운 컬러감이며 이미 맛있을 것 같은 생김새.. 사실 구매할 때 많이 달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하게 은은하니 부드러운 깊이 있은 은근한 달콤함이 참으로 매력적이네요. 퐁신퐁신한 식감도 좋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고 하는 건가 봐요. 포스팅하면서 너무 먹었네요 ㅋㅋ '말랑카우' 한동안 저의 좋은 군것질거리가 되어 줄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좀 더 ..

롯데마트 통큰 새우볶음밥 * 먹어보았어요 * 간단한 한 끼 * 혼밥도 좋아요.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통큰' 제품 라인 그 통큰 라인에 '새우볶음밥'이 눈에 들어와 신랑이 구매욕불태워 사온 롯데마트 '통큰 새우볶음밥' 먼저 시식해보았습니다. (혼자 야금야금 다 먹을 것 같네요 ㅋ) 롯데마트 '통큰 새우볶음밥' 일단 새우볶음밥은 맛없기가 쉽지 않으니까 통크게 오동통한 새우가 푸짐히 들어있고 성인 남자가 먹어도 넉넉한 양이라고 하니 게다가 용기에 담겨있어 조리도 더욱 쉽다고 하니까! (후라이팬 조리라 그다지 해당 사항이 없지만) 비주얼이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1인분씩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어요. 먹기 합리적이고 편리하네요. 혼자서도 두 번에 나눠먹기 좋아요. 전자레인지든 후라이팬이든 조리가 정말 간편해요. 새우 사이즈가 살벌하네요 ㅎㄷㄷ :: 밥은 금방 익는데 상당한 크기의 냉동된..

군것질 :: 닥터유 다이제 초코 + 아메리카노(카누)

한참 공부하던 고딩 시절 독서실에 들어가는 길에 꼭 하나씩 사들고 갔던 그 과자. 다이제스티브 이 다이제스티브가 언제부턴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입더라고요. 지금 보니 닥터유라는 명이 앞에 붙었네요. 더 고퀄의 과자로 재탄생 한 건가요!? 맛은 예전과 다른 것 없이 여전히 맛이 좋아요. 오늘 아침 나의 첫 먹거리가 되었네요. 도톰해서 한 입 베어 물어도 입에 가득 차는 풍부함이 좋아요. 바삭하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고 기분 좋게 바스러지는 식감과 적당히 달콤한 초코와의 궁합 다이제 초코와 아메리카노 집에서 먹는 아메리카노 '카누' 물 많이 넣고 마시는 연한 아메리카노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최고의 커피!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고소하니 부드럽고 풍부한 향이 저에게는 부족함 없이 좋아요(공유 영향인가요?;;)^..

혼밥] 간단한 나의 점심메뉴 :: 비빔면 +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항상 혼자인 나의 점심 그런 점심이 너무 초라하지 않게 너무 대충이지 않게 노력하려 하지만 그게 또 잘 안되죠. 오늘 나의 점심 메뉴 비빔 라면 하나를 끓여먹어도 하나라도 더 같이 챙겨 먹도록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비비고 동그랑땡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서. 새로 나온 건지 전에는 못 봤던 것 같은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하나하나가 정말 도톰하고 커요. 그래서 대략 한번 먹을 때 저는 4개 정도 구워 먹으면 좋네요. 도톰하고 오징어 등 해물 씹히는 맛이 있어요. 전반적으로 맛있지만 저는 한입 깨물면 풍부한 즙이 함께하는 풍무한맛의 비비고 동그랑땡이 저한테는 더 맛있게 다가오네요. 단백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를 더 좋아하실 듯합니다. 비비고 라인은 맛있는 것 ..

오늘 우리 집 저녁 술안주 ::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 불막창

술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마트 시식에서 합격 접을 받은 청정원에서 나온 '안주야 논현동 포차 불막창' 오늘 저녁 우리 집 술안주 그래서 오늘 술안주 중 하나로 선택된 청정원에서 포차 술안주 컨셉으로 나온 '불막창' 꽁꽁 잘 얼어있군요. 우리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설명서에 나와있는 데로 후라이펜에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줬어요. 작은 불로 조리하긴 했는데 양념이 묻어있어그런지 잠시 한눈팔았더니 금방 타고 속이 말랑하게 잘 익지 않더라고요. 조리할 땐 전자레인지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더 탈까 봐 금방 꺼내서 그런지 마트에서 시식했던 것과는 다르게 좀 많이 질기고 딱딱하더라고요. 반드시 전자레인지로 조리 하시길.. ㅎ;; 포장 뜯어 불이 올리던 순간 나던 불향.. 인위적인 숯불 향을 내는 게 ..

인천] 갈산동 저녁메뉴 추천 :: 순대볶음

저녁메뉴 추천 '순대볶음' 갈산 시장 입구에 있는 '토부리 병천 순대' 모든 메뉴 포장도 가능. 우리는 되도록이면 먹다가 남은 거 포장해오지요. 순대볶음 소자 시키면 둘이 두 끼는 먹게 되니 뿌듯해요/ ㅋㅋ 토부리 병천 순대의 순대가 너무 맛있어요. 당면만 들어간 저렴이 순대가 아니라 이걸 피순대!? 라고 하나?? 속이 알차요. 곱창도 꽤 많이 들어있고 순댓국에 들어가는 알 수 없지만 맛있는 부위들도 들어있어요. 우리가 아는 여느 순대볶음 비주얼. 스타일은 아니지만 맛이 좋아요. 순대볶음을 시켜 면 함께 내어주는 이 뽀얀 국물. 순댓국 국물과는 또 다른 것 같은데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어요. 신랑은 이 국물과도 밥 한 그릇은 뚝딱해서 순대볶음 소자를 배부르게 두 끼는 거뜬히 먹는 것 같아요. 토부리 병천..

설 선물 들어온 런천미트 맛있게 구워 먹기*나의 간단한 한 끼

햄 안 좋다 하여 그동안 참 안 먹었는데.. 요번 설 선물세트로 런천미트가 똭! 들어온 거니까. 만날 사 먹는 거 아니니까. 있는 건 맛있게 구워 먹자 싶어요. 그래서 양파와 함께 구워 먹기! 런천미트에서 나오는 기름에 양파도 맛있게 구워지고. 영양적으로도 보충이 되니 일석이조! 별다른 요리법은 아니지만 그냥 햄만 구워 먹는 것보단 좀 더 건강한 한 끼 반찬이 되어줄 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이렇게 간단히 때웠으니 저녁엔 또 뭐 맛있는 반찬을 해 먹어야 할까요? 귀찮으니 그냥 피자나 한판 시켜 먹고 싶은데 내일 발렌타인데이랍시고 기분 내고 싶고 이럴 것 같아 또 외식이나 배달 음식을 먹을 것 같으니 오늘만큼은 집에서 간단히 먹어야겠어요. 오늘 저녁은 무얼 해 먹어야 하나.. 아.... ㅋㅋㅋ 님들의 저..

인천] 부평 먹거리 쌀로 만든 명랑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모짜렐라 핫도그'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 곱창에 소주 한 잔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항상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명랑 핫도그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시간이 좀 늦어 그런지 줄이 길지는 않네요/ 금방금방 줄어들었어요. 부산에서 인기를 끌고 전국으로 체인을 늘렸나 봐요. 명랑핫도그 타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네요. 주문하는 곳과 음식 받는 곳이 친절히 적혀있네요. 작은 곳이지만 질서가 필요하죠. 작은 가게 안에서 3명의 아르바이트생이 열심히 핫도그를 만들고 있어요. 쌀로 만든 수제 핫도그인데 1000원으로 참 저렴하죠. 맛도 좋길 바라요/ 드이어 우리가 주문한 명랑핫도그 '명랑 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 '모짜렐라 핫도그' 가 나왔어요. 요기에 올려놓고 원하는 소스를 뿌려가면 돼요. 지금 보니 소스 맛있게 뿌리는 법도 적혀 있었..

요즘 내가 사랑하는 삼립 '촉촉한 허니 시몬 케익' 간식추천

요즘 한창 맛있게 너무 잘 먹어 살짝 걱정되는;;; (다이어트 중) 삼립 '촉촉한 허니 시몬 케익'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군요. 여러분에게도 촉촉하고 기분 좋은 달달함을 전해드릴 간식추천 6개 들어있어요. 몇 개 안 먹은 것 같은데 벌써 한 봉지가 홀쭉하네요 ㅎ;;; 긴 하루 중간중간 달달한 에너지 충전 드릴 간식추천 드리는 삼립 '촉촉한 허니 시몬 케익' 우유랑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부드러운 촉촉함이 느껴지시나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하나 클리어했네요 ㅋㅋ;;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가 필요하더라고요. 활력 충전을 위해서 ㅋ;; 사실 다이어트 중인데.. 너무 설렁설렁하는 경향이 있네요. 운동도 안 하면서 요즘 너무 잘 먹어 큰일이에요. 그래도 먹는 즐거움..

인천] 삼산동 점심메뉴 '도 맛있는 집 :: '몽순이'에서 기분 좋은 점심시간*

맛있게 해물찜이 먹고 싶을 때면 방문하는 인천 삼산동에 위치한 '몽순이' 처음 오픈할 때부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이름과 외부 인테리어에 눈이 가던 곳이에요. 이곳에서 점심메뉴 도 진행한다는 사실/ 수거왕에 안 입는 옷, 신발, 가방 픽업 신청해 킬로당 250원 계산해서 받은 13000원 들고 몽순이네 점심메뉴 먹으러 가유~ 1인에 7천 원, 점심메뉴 진행 시간은 오후 3시까지라고 하시네요. 거의 2인 이상 시켜야 하는 메뉴들이에요. 바지락칼국수 같은 메뉴는 1인도 가능하네요. 정신 사나운 복작거림 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점심메뉴 먹기 좋은 곳이에요. 과메기, 굴, 방어 등 겨울 특선 메뉴들도 진행이 되네요. '몽순이' 에 준비되어있는 점심메뉴 낙지볶음, 동태탕, 알탕, 갈치조림, 바지락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