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먹거리

햄버거 배달 시켜 먹기, 맥딜리버리, 맥도날드 배달, 배달 음식

O, Bom 2017. 5. 15. 14:30
반응형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배달한지 좀 됐지만

여전히 신기하고 여전히 좋은

집에서 햄버거 배달 시켜 먹기 :)

 

 

 

 

집안일로 바쁘거나

가볍게 햄버거로 한 끼 때우고 싶을 때

 

햄버거 배달

맥딜리버리는

정말이지 감사해요.

 

배달 음식

어플이나 전단지를 통해

음식을 시켜 먹다 보면

만족하기가 힘들거든요.

 

배달 음식이 필요하나

검증된 맛이 절실할 때

배달 음식의 대표주자 치킨과 함께

아주 적절한 햄버거 배달 :)

 

 

 

 

햄버거 체인 중 맥도날드를 사랑하는 저는

맥딜리버리의 감사함을 좀 더 느끼는 중.

 

그런데 배달되는 메뉴들은

매장에서 구매해 먹는 것보다

전에 계산해봤을 땐 300원 정도가 비싸더라고

 

그래도 뭐 집에서 편하게 맛있는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는다는 건

즐거운 일이니까 아쉽지만 그 정도는 쿨하게 넘기지요 ㅋ

 

오늘 우리가 배달시킨

햄버거 메뉴는

맥도날드의 간판 메뉴인 빅맥과

맥도날드 특유의 단백하고 물기 없는 뽀득함을 사랑하는 내가

좋아하는 치즈 버거 그리고

맥도날드만의 매력적인 닭튀김인 맥윙~

 

 

 

 

심플하지만 부담감 없이

단백한 맛이 일품인 치즈 버거!!

 

맥윙이 땡기는 날엔 가벼운 버거와

맥윙을 함께 즐기면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

 

 

 

 

맥도날드 특유의 매력이 묻어나는 맥윙.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는 소비자적 입장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는 맥윙 :)

 

 

 

 

빅맥 세트에 600원을 더해서

빅맥 라지 세트를 시켰어요.

 

 

치즈 버거와 맥윙은 단품으로.

 

감자가 조금 더 많은 것 외에

콜라를 많이 먹지 않은 우리에겐

그다지 확 와 닿는 만족감은 아닌듯해요.

 

콜라는 그냥 보통 사이즈로 주고

감자를 두 배양으로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ㅎ

 

요즘 햄버거를 멀리하니라 오랜만에 먹었더니

정말로 맛있게 먹었어요 ㅠㅠ

 

역시 햄버거는 떼레야 뗄 수 없는 그런.. ㅋ

 

다음에도 오랜만에 먹으면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

 

매장에서 시켜 먹는 것보다 조금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만,

런치메뉴 가격이 적용되진 않지만

 

집에서 배달음식이 필요한 순간

집 밖으로 나가긴 너무나 힘이 들고

햄버거는 먹고 싶은..

 

이런 순간 아주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맥딜리버리였어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