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임신 가능성 높은 날

 

여자는 365일 가임기!?

 

임신을 위한 확실한 방법은 

배란일을 맞춰 시도하는 것이 

중요한데...

 

좀 해이해진 건지..

마지막 날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어디서 봤는데..

 

들어간 지 오래된 시들한 정자 

배란된 지 오래된 시들한 난자 

이 둘의 수정은 좋지 않으니

 

배란테스트기가 임박을 알릴 때와 

그다음 날 그리고 그다음 날이

임신의 최적기라고 했는데..

 

그 마지막 날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늦게 시도하게 되었다.

 

정신 차리고 열심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막판 배란될 때 몸 피곤함과 

남편의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술시가 맞물려 

기분 좋은

깔끔함 마무리가 되지 못했다.

 

어느 연구결과에서

배란 5일 전이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이야기는

그럼 무엇이란 말인가...

 

정자가 자궁에 들어가 

그리 오랜 시간 머물렀다는 소리인가..

 

그럼 오래된 정저의

좋지 않은 상태는 어쩔 거란 말인가..

 

그 연구 결과를 

몇 안되지만

알고 있는 몇 가지와 연결시켜보면  

배란 5일 전부터 관계를 시작했을 때 

 

배란될 때

최상의 화합을 이뤄낼 수 있는

그 무언가의 이유가

존재한다는 말일 수 도 있겠다.

 

연구 결과도 어쨌거나

통계로 이루어진 것으로

명확한 세세한 분석은 힘들겠으니 

어쨌거나

배란 5일 전부터 갖는 관계가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로

해석해도 되겠지!?

 

그렇게 따지고 보면 

배란되기 5일 전부터 

배란 점액이

생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영 틀린 말도 아닌 것은

확실한 듯 보인다.

 

금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남자 몸에 오래 머문 정자 또한 

그다지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이고 

 

양보다는 질,

 

관계를 자주 할수록 

남자의 정자 양은 줄어들지언정 

그 질은 좋아진다는 결과도 있지 않은가

 

참다 참다 그날만 딱! 시도할 것이 아니라 

더욱 좋은 것은 생리 후부터 

자연스러운 관계가

( 보통 정의를 내릴 때 자연스러운 관계라 함은 

일주일에 2~3번의 관계를 이야기 ) 

임신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 

 

최소한 배란 5일 전부터는

내보내 줘야 

배란일에 좀 더 상태 좋은 

싱싱한!? 정자와 난자가 만남으로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으로 정리가 된다.

 

( 유명 난임 의사 왈 ::

무조건 많이 하세요 )

 

인생은 타이밍 

 

그 타이밍도 준비가 된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듯이

언제나 정신 차리고 

열심을 다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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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창을 임신 준비에 잘못된 열을 올릴 때 

 

어디서 무작정 여자의 가임기는 365일이고 

생리 끝나고 바로 갖은 관계가 

임신이 됐다는 여러 이야기와 

그 외 더 희한한 이야기도 들었던 터라 

 

하루라도 놓칠세라

 

생리 끝나고부터 매일 열심을 다하다 

정작 중요한 배란기 때

체력이 방전되어 시도하지 못했다는  

웃픈 이야기..로 마무리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