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아름다운 봄 황사가 말썽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주말은 포기할 수 없으므로. 즐거운 주말 데이트 코스 를 짜봅니다. 우선 요즘 핫한 영화 '미녀와 야수를 봅니다' 일찍 처음이나 두 번째 영화를 보고자 했으나 피곤한 몸뚱이를 일으키기 힘들어 결국 12시 5분 영화 ㅋㅋㅋ 그래도 쉬는 날이지만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나온 것이 대견하고 부지런한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 쉬는 날 바지런히 움직이면 뭔가 뿌듯함 ㅋㅋ 뭐 특별히 일찍 일어나 움직 인건 아니지만 집에서 밍기적거리며 허송세월 보내지 않은 것 차제로 기분이가 좋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기대며 보고 싶던 영화 '미녀와 야수' 를 볼 생각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는 생각에 설렘 설렘 :) 3관으로 쉬는 날 나름 서두른 외출시간이라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