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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이사, 거주, 부분 청소 어떤 청소업체 이용해야 할까?

O, Bom 2015. 11.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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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날이 좋다. :)

난 참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일주일 가까이 비가 내리고 우울한 날이 계속되면서 나 또한 조금은 가라앉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나라별로 다양한 날씨가 존재한다.

그래서 그 나라별로 사람들의 성향, 성격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 걸 보니,,

내가 날씨에 영향을 받는 건 크게 유별나거나 예민해서가 아니라 생각한다.

비가 오면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정도니까 :)

이런 날은 빨래하기도 청소하기도 넘흐넘흐 좋다 :)

그래서 오늘은 전과는 다른 깔끔을 떨며 작지만 하나하나 먼지도 닦아내고 밀린 빨래도 했다.

 

결혼을 하고 누군가를 초대해 집들이를 계획하면서 그동안 밀린 청소를 한꺼번에 하는 고됨을 알기에.

그때마다 매번 느끼고 힘들어하다 보니 이젠 매일 조금씩이라도 치우자는 확실한 마인드가 생겼다. ;;;

처음 이 집에 이사 온 묶은 때도 아직 다 벗겨내지 못했지만..;;;;;

난 집에서 살림을 하는 사람이니까.. 밖에 일은 하지 않으니까..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다. 고 믿는다 ㅎㅎ;;

 

이사를 가거나 이렇게 처음 살림을 시작하면 가장 고역이 앞전 살던 사람들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이리라.

아무리 바닥을 새로 깔고 벽지를 새로 한다고 해도 창틀 하나 구석구석 묵은 때를 벗겨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난 아직 그 묵은 때들과 함께 지내고 있으니까 ;;;

그래서 처음 집에 입주를 하거나 이사를 할 때 청소를 의뢰하는 것 같다.

그만큼 힘든 일이고 노하우와 기술력이 필요한 일이란 생각이 든다.

얼마 살림을 하진 않았지만 처음 보다 청소의 기술이 늘고 있는 걸 보면. 경험과 노하우는 정말 중요한듯하다.

 

하지만 주위에서 입주청소에 대한 불만을 많이 들어왔다.

본인의 성에 차지 않게 청소를 한 탓에 다시 본인의 손이 가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입주청소가 있는 날이면 같이 현장에 머물며 의견을 내야 한다고..

입주 청소를 경험한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업체도 업체이지만 우리 집 청소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복불복이라 한다. 팀을 짜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힘 있는 건강한 젊은이들이, 꼼꼼한 여성들이 함께해 아주 흡족한 청소 업체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런저런 말들을 들어보면

청소 업체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뭘까?

우선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하는 곳이어야 할 테고..

상담을 통해 나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수렴이 되며

가격 또한 터무니없지 않아야 한다.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책임감 있게 A/s 해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단 결론이다.

 

 

 

 

 

 

그럼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업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음식점이나 다양한 자영업 업체에서도 본인의 얼굴을 내걸고 운영하는 곳은 사실 믿음이 가기 마련이다.

얼마나 자신 있으면 저렇게 본의 얼굴과 이름을 내걸고 할까 싶은 맘에 한번 방문해보자 싶은 생각이 드니까 :)

탤런트 전원주 씨의 얼굴을 걸고 정직, 성실, 책임이란 단어들로 본인들의 업체를 홍보하는 하하크린이란 업체가 있다.

 

 

 

 

입주청소. 이사청소. 부분 청소. 거주청소 등 다양한 청소의 유형과 

평수에 따라 가격과 퀄리티가 정해진다고 하니. 원하는 청소 유형을 선택해 이용하기 편하고 좋은 것 같다.

 

업체에 상담을 요청할 때.

그 업체와 내가 잘 맞는 곳인지. 조건이 잘 맞는 곳인지 여부를 알아보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고 중요한 일인 것 같다.

 

미용실을 가서도 그렇다.

내가 원하는 바를 똑바로 알기 쉽고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 그와 같진 않아도 적어도 비슷한 머리 스타일은 만들어주니까. 그러나 쑥스럽고 부끄러워 본인이 원하는 바른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나중에 뒤에서 불만만 열심히 토해봤자. 결국 본인의 손해다.

 

것과 마찬가지로,

청소에 있어 젊고 건강한. 그리고 꼼꼼한 분들로 배정을 요청하고.

만족할 때까지 철수하지 않겠다는 업체의 자신 있는 약속을 걸고 진행해달라고 말한다면.

'아! 이 고객 참 꼼꼼하고 철저하니 그런 사람들로 내보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 건 당연하다.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지시하는 게 당연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마냥 소심하게 살다간. 본인이 원하는 바를 한 번도 제대로 말해보지도 못하고 불만족스러운 인생을 살다 가기 십상이다.

 

그리고 요즘 이런 청소 업체가 많아지다 보니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런 걸 볼 때면 결혼 전 집을 공사하고 청소할 당시가 생각난다.

아들을 본인과 가깝게 두고 살고 싶은 부모님 마음에 같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같은 아파트 못지않은 가까운 위치에 집을 구하시고, 아파트 공사가 이뤄질 때도 가끔 오셔서 신발장이며 베란다 창문을 직접 닦기도 하시는 시어머님을 볼 때면 참으로 불편스러웠다.

물론 무언갈해주고 싶은 부모님 마음은 알지만... 사실 좀 그렇다. 여러 복잡 미묘한 감정들로 불편스러웠다. ;;;

그런 과거의 경험이 생각나면서.

그럴게 아니라.. 걱정되고 무언가 해주고 싶다면. 차리리 믿을만한 업체에 입주청소를 의뢰해주는 쿨하고 멋진 입주 선물을 주시는 게 도리어 멋진 시어머니로 각인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입주 선물로 입주청소를 의뢰해주는 시어머님. 얼마나 멋진가 ㅎㅎ

 

경제 활동을 하면서 이사 와 입주가 계획되어 있다면 입주청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 싶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소개해본다.

탤런트 전원주 씨의 얼굴을 걸고 정직, 성실, 책임감 있게 진행해 준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업체이니 지역에 상관없이 청소 유형과 집 평수에 따라 가격이 측정된다고 하니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몇 군데 업체를 선정해 상담받아보고 앞전에 말한 것처럼 꼼꼼히 업체를 결정하고 적극적인 꼼꼼함을 요구한다면

만족스러운. 입주청소. 이사청소. 거주청소. 부분 청소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

 

귀찮다고 대충 알아보고 대충 진행한다면

복불복으로 잘 걸려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결과는 마찬가지로 대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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