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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먹거리 113

햄버거 배달 시켜 먹기, 맥딜리버리, 맥도날드 배달, 배달 음식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배달한지 좀 됐지만 여전히 신기하고 여전히 좋은 집에서 햄버거 배달 시켜 먹기 :) 집안일로 바쁘거나 가볍게 햄버거로 한 끼 때우고 싶을 때 햄버거 배달 맥딜리버리는 정말이지 감사해요. 배달 음식 어플이나 전단지를 통해 음식을 시켜 먹다 보면 만족하기가 힘들거든요. 배달 음식이 필요하나 검증된 맛이 절실할 때 배달 음식의 대표주자 치킨과 함께 아주 적절한 햄버거 배달 :) 햄버거 체인 중 맥도날드를 사랑하는 저는 맥딜리버리의 감사함을 좀 더 느끼는 중. 그런데 배달되는 메뉴들은 매장에서 구매해 먹는 것보다 전에 계산해봤을 땐 300원 정도가 비싸더라고 그래도 뭐 집에서 편하게 맛있는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는다는 건 즐거운 일이니까 아쉽지만 그 정도는 쿨하게 넘기지요 ㅋ 오늘 우리가 배..

저녁 메뉴] 인천] 갈산동] 24시 음식점 '전주 콩나물 국밥'

오늘 우리의 저녁 메뉴는 간단하고 부담 없는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가격도 3800원으로 착하고 맛도 좋은 곳이에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보면 꾸준히 손님들이 찾는 곳인 것 같아요. 실내도 깔끔하니 잘 되어있어요. 콩나물 해장국이 나왔어요. 오늘은 콩나물 해장국만 일개씩 먹는 걸로. 사실 전 콩나물 해장국만 먹으면 뭔가 좀 허전함이 있어서 떡갈비와 함께 시켜 먹기도 하는데 입맛도 없고 다이어트 중이니까.. ㅎㅎㅎ 아직 열기가 남아있을 때 계란 넣어주기 24시 음식점 전주 콩나물국밥 맛있는 집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가볍게 한 끼 때우기 좋을 것 같네요 :) 그렇게 우리의 저녁 한 끼를 먹었어요. 오늘은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나네요ㅎㅎ 다이어트는 이미 물 건너간듯요 ;;

BHC ] 맛있는 치킨 , 치레카

아프리카 티비 먹방을 통해 언젠가 먹어야겠다 점찍어두었던 BHC 에서 나온 맛있는 치킨 치레카 가격은 17000원 닭의 원가를 생각한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안타까운 가격 ㅎ 하지만 닭의 원가만 생각하고 먹으면 안 된다고... 이름이 '치레카'라 카레맛의 치킨 인가해서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마늘 맛이 매력적인 간장치킨 느낌이라 하더라고요. 신랑도 먹어보고 싶어 했기에 금방 성사된 치킨 배달시켜먹기 달콤 짭짜름한 맛에 구운 슬라이스 마늘이 매력적인 맛있는 치킨이에요. 처음 배어 문 한 입에 신랑은 좀 짭짤하네 했지만. 먹으면서 안에 살코기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맛있는 치킨이라고 하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막 짜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적당히 간간하니 적당한 달달함에 마늘향과 구운 슬라이스 마늘이 맛있어요. ..

홈플러스 어묵탕 '오뎅 나베'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홈플러스 오뎅 나베 상품 설명에 쓰여있는 것처럼 간편하게 해 먹는 일본풍 국물 요리 다양한 모양의 오뎅들과 오뎅탕 소스 가쓰오 액상소스가 두 개 들어있어요. 우린 국물을 좋아하니까 물을 넉넉히 넣고 액상소스 두 개 모두 넣고 먹어요. 오뎅이 다른 오뎅보다 더 쫄깃하고 맛있어요. 홈플러스 오뎅탕, 오뎅 나베는 다른 오뎅탕과 다르게 육수를 내는 것보다 다른 내용물 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물만 넣고 함께 들어있는 액상 소스를 넣는 게 맛있어요. 일식 스타일의 국물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입맛 까다로운 신랑이 좋아하는 오뎅탕 홈플러스 '오뎅 나베' 홈플러스 갈 때마다 하나씩 집에 사둬야겠다 하네요. 오뎅도 식감 좋고 국물도 맛이 좋아요. 나름 엽떡 레시피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를 참고..

저녁 메뉴 추천] 순대볶음 맛있는 집 '토부리 병천순대 해장국집' 포장. 인천, 갈산동

우리 집 오늘 저녁 메뉴는 토부리 병천 순대 '순대볶음' 술안주로 종종 함께하는 맛있는 순대볶음 신림동같이 철판에 들들 볶아 먹는 순대볶음과는 다르게 촉촉하고 진득한 느낌의 순대볶음이에요. 뭔가 건강하고 맛있는 맛. 그래서 오늘의 저녁 메뉴 추천 인천 갈산동 토부리 병천순대 순대볶음 피곤이 한껏 몰려오는 시기로 인해 오늘 저녁은 포장해다 집에서 먹기로! 신랑이 퇴근길에 포장해온 토부리 병천순대 순대볶음 '소' 사이즈 면 저희 둘은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음날까지도 먹는다는 거. 2인분에 2만 원. 이틀을 먹으니 남는 장사! 밖에서 사다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그래서 님들에서도 저녁 메뉴 추천 드려요~ :) 토부리 병천순대에서 내가 좋아하는 무김치! 이거 정말 맛있..

저녁 메뉴 :: 동대문 엽기 떡볶이 '엽기 오뎅' 맛있게 먹기

정말 오랜만에 시켜 먹는 동대문 엽기 떡볶이 엽기 오뎅 오늘 우리의 저녁 메뉴~* 한참 살 오를 시기 엽떡에 빠져 미친 듯이 시켜 먹었었는데.. 그렇게 정신 놓고 먹다가 정말 말도 못하게 살이 찌고 나서야 더 이상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의식적으로 잠시 멀리했던..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장이 약해져서 그런지 전에는 더 매운 것에도 끄떡없던 장이 이제는 조금만 매운 걸 먹고 난 다음날 하루 종이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ㅎ;;; 그래도 엽떡의 마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어쩜 누가 이리도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었는지.. 동대문 엽기 떡볶이 나는 밀가루 떡을 좋아하지 않고 신랑은 떡 자체를 좋아하지 않음으로 우리는 언제부턴가 엽떡이 아닌 엽기 오뎅 500미리!? 쿨피스와 동대문 엽기..

인천] 삼산동 '홍콩반점' 쟁반짜장, 짜장면이 맛있는 곳. 24시 중국집

우리의 주말 시작은 나가서 무얼 먹을까.. 이다. 정말 뭘 먹고 싶은 건지 모르거나 정말 먹고 싶은 게 많아서인지 어쨌거나 우리의 선택은 언제나 신중하다. 이럴 땐 음식점이 많은 곳으로 나가 무작정 돌아다니다 보면 어쨌거나 결론은 난다. 그렇게 결정한 오늘 우리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아점은 홍콩반점 짜장면으로!! 얼마 전부터 짜장면이 먹고 싶어 들썩댔는데 드디어 오늘 먹고 만다. 밀가루를 좀 멀리해볼까 하는데 인식을 해서 그런지 밀가루를 멀리하기란 내 삶에 너무 깊이 자리 잡은지라 멀리하기가 어긴 힘든 게 아니다. 입이 심심할 때 생각 없이 먹던 과자도 밀가루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 그 외 수제비 칼국수 파스타 등등.. 면을 끊는다는 건 담배를 끊는 것만큼의 독한 마음이 필요하지 싶다. (담배를 ..

점심 메뉴 :: 육대장 :: 육개장 칼국수

오늘의 점심 메뉴 육대장 육개장 칼국수 점심 메뉴 육대장 육개장 칼국수, 8천 원 면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더욱 진국이에요 :) 육대장 육개장 정말 맛있죠. 마찬가지로 육개장 칼국수도 맛이 좋아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건 칼국수 면, 너무 라면스러운 칼국수 면이 저는 별로예요. 진국인 국물에 참으로 빈약한 면.. 그래서 뭔가 모를 부족함이.. 좀 와일드한 손칼국수스러운 면이 전 더 좋거든요. 두툼하고 와일드한 면.. 이 아닌 게 참으로 아쉬워요. 그래도 공깃밥이 무료로 리필 되니께 육개장 칼국수를 시켰지만 우린 밥 한 공기씩 더 해치울 수 있으니께 밥으로 위안 삼으며 과식을.. 부르는 칼국수 면과 진국인 육개장 국물 맛있게 먹었지만 기분 나쁜 배부름을 안고 두어 시간을 보낸 뒤 찾아오는 평온함.. ..

인천] 삼산동] 샤브샤브가 맛있는 '등촌 샤브칼국수.부대찌개' :: 우리의 점심 메뉴

국물이 땡길 때 건강하게 먹어야 할 것 같을 때 고기와 야채를 한 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가 제격이지요. 그런 샤브샤브 먹을라치면 떠오르는 삼산동에 위치한 '등촌 샤브 칼국수' 오늘 우리의 점심 메뉴는 '등촌 샤브 칼국수'로! 대략 10년 전 신세계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알바를 마치고 직원들과 자주 들렀던 백화점 건너편 번화가에 위치해있던 '등촌 샤브 칼국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정말.. 어렸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미친 듯이 맛있게 먹어대도 지금처럼 살이 찌진 않았었는데... 지금은 먹기가 무섭게 살은 찌고 빠지진 않으니 무슨 조화속인가요... ㅠㅠ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ㅎ;;;; 그래도 먹어야지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ㅋ 우리의 맛있고 행복한 점심 식사를..

이마트] 생크림의 매력이 더해진 맛잇는 '생크림 가득 모카빵'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 보면 꼭! 빵집에서 하는 할인 행사 두 봉지에 0000원 하지만 둘이 사는 살림에 빵 두 봉지는 부담스럽기에 우리에겐 그다지 매력 없던 빵 세일 그런데 왜 또 그런 날이 있잖아요. 부드럽고 은근한 달콤함이 함께하는 생크림이 무지하게 땡기는 날. 딱 그런 시점에 마트에서 두 봉지 세일이 아닌 개별 할인을 하는 '생크림 가득 모카빵' 마트에서 파는 도톰한 모카빵도 좋아하는데 때마침 먹고 싶었던 생크림도 가득 들어가 있는 이름도 '생크림 가득 모카빵' 이 3150원에 세일을 한다는 건 정말이지 나을 위해 준비된 빵 그리고 세일.. 가끔 내가 구매하려던 상품이 때마침 세일을 할 때가 있어요. 정말이지 이럴 땐 기분이가 참 좋아요. 이런 우연이.. 싶기도 하고 ㅋ 그리하여 한치의 망설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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