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들은 나의 상사인 것인가?

O, Bom 2019. 3.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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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 된 책 제목



상사는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다



이 문장을 본 순간 내가 든 생각은,



시댁인



그들은

나의 상사인 것인가...



ㅎ;;;



예전에 친구 한 분이 이러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냥 회사 생활이다.

상사다.. 라 생각한다고.

-


그들은 진정 나의 상사 노릇을 하고 싶은 것인가..



회사에서도

월급 주니까..

떨어질 콩고물을 기대하며



잘 참고 

잘 맞추고

살살거리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동서, 박쥐같은 ㄴ)



잘못된 점은 이야기하며 거부하는

직원이 있지 않은가..



난 후자이며



이런 이야기들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차라리 그만두기를(이혼) 바라며

괴롭히는 사장처럼

계속적으로 나를 괴롭게 한다면

그럼 난 결국

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건가 봉가!?;;;;;;

젠장

...


어쨌든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현명하게

도전해 보자!



내가 아니라

그들이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잘 해결해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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