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말 : 인천웨딩홀, 예식장, 결혼식장 : 오랜만에 부평 나들이

 

 

젊은 시절 뻔질나게 돌아다니던 인천의 핫플레이스 부평!!에 결혼식이 있어 오랜만에 방문.

부평에 위치한 컨벤션유웨딩홀은 우리 결혼식 때 이 순위로 방문 해보고자 했던 곳.

허 나 일 순위였던 로얄호텔 웨딩홀을 보고 이 순위는 볼 기회 없이 바로 로얄호텔에서 식을 진행했기에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반가웠다. :)

직접 방문해본 웨딩홀 분위기를 전해본다.

 

 

 

 

 

 

 

우리 결혼식 알아볼 때만 해도 홀이 두 개였는데

현재는 채플홀만 운영하는 것 같다.

 

 

 

 

 

좋았던 점

-가깝다. (우리 집에서 ㅋ)

-웨딩홀 분위기 자체가 웨딩홀에서 지향하는 하우스웨딩으로 깔끔하고 단아하니 예쁘다.

 

아쉬웠던 점

-앞쪽 단상에서만 식이 진행되는 분위기.

(홀 자체가 아담함에도 불구하고 식이 진행되는 단상과 하객과의 거리가 좀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 주례 보시는 목사님의 목소리가 작아서였는지.. 앞쪽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뒤쪽은 자연스레 소란스러워진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달다 ㅠㅠ  처음 한 접시도 다 먹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