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베리팜 고창복분자 복분자원액 먹기 시작! - 다시 임신준비 !!

O, Bom 2015. 10. 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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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더 힘내 임신 준비!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임신 준비 방법!! 복분자 투입☆

친구에게 전수받는 임신 비법 중 하나 복분자!!

검색해보니 복분자 먹고 임신됐다는 사람들이 참 많은 걸 보니 좋긴 좋은가 보다.

마음이 급해진다. 지금까지 무지했던 내가 참으로 한심스러울 지경이다.

물론 복분자가 임신 명약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긴 하는 것 같다.

피로도 풀어주고 몸에 이래저래 효능이 좋다고 하니 부담스러운 금액에도 불구하고 먹어보기로 했다.

 

우선 복분자 하면 고창복분자가 제일 유명하므로 고창복분자를 알아보기 시작다.

베리팜 고창 복분자 원액이 먹고 임신됐다는 후기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어쩜 이리도 임신됐다는 후기가 많은지..

생산 과정도 믿을만해 보이고 후기가 좋으니 일단 주문하고 본다.

(먹으면 당장이라도 임신이 될 것 같고 막 그렇고 그래서, 맘이 더욱 조급해져있는 상태 ㅎ;;)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리팜 고창 복분자 원액 도착!!!

설명에 받아 본 후 냉장고에 이틀 정도 넣어 숙성 시켜 먹으면 맛이 더 좋다고 쓰여있다.

 

 

 

 

 

하지만 일단 받아본 복분자를 이틀 기다리기 힘들어 하루 무관심한 척 참아보고 바로 먹어보기로 한다.

 

★맛

예전에 이모가 가져다준 설탕과 1:1 비율로 제작하는 진액은 먹어봤지만

복분자 원액은 처음이라 사실 맹숭맹숭할 것 같고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살짝 어딘가에 희석해서 먹어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기대 이상 진하고 맛있다.

 

★복분자 원액 먹는 방법

복분자 원액 함유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복분자 착즙액 95%인 베리팜 복분자 원액은

아침저녁 소주잔으로 한 잔씩 먹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나와있다.

또는 우유나 얼음물 등에 희석해서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이렇게 소주잔에 그득 담아 마시기~ :)

복분자 원액 먹는 법을 읽고 난 후 이렇게 조금 먹어도 되나 싶었지만..

소주잔 가득 담아 마시니 체감(진해서 그런 것 같다) 그다지 적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나눠 먹으니 욕심내지 않고 시키는 데로 먹기로 한다.

 

★나만의 섭취 계획

아침에 진한 복분자 원액을 스트레이트로 먹긴 그다지 내키지 않아

아침에는 우유에 타서, 저녁엔 그냥 소주잔에 스트레이트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베리팜 고창복분자 원액.

열심히 먹고 기쁜 맘으로 임신 후기 쓰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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