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저

 

 

배란 주기가 슬슬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다.

요즘 20-30대 조기폐경도 있다던데...

점점 길어지는 배란 주기에 가슴 덜컹이며 걱정돼던 마음이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다.

이제 더욱 건강에 신경 쓰고 건강한 좋은 음식 챙겨 먹으려 노력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한번 이렇게 놀라게 자극을 받고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언제나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며

좀 더 소중히 내 몸을 아끼며 살아있는 그날까지 건강히 살아야지..

 

오늘 저녁은 애호박과 두부 송송 썰어 넣고 된장찌개 끓여먹어야겠다.

다이어트 중이니께 조금만 먹어야지!!

 

 

 

두부와 팽이버섯 사러 마트에 다녀와야겠다.

 

님들도 맛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