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임신 준비 : 족욕

O, Bom 2016. 1. 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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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손은 괜찮은데 발이 찬 느낌을 자주 받는다.

근데 이상하게 왜 오른쪽 발이 더 찬 걸까!?

 

아무래도 아랫배도 찬 걸 보니 아래쪽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아랫배도 따뜻하게 해주고

순환이 잘 돼야 자궁 쪽으로도 혈액 순환이 잘 이뤄 저

자궁 건강도 좋다는데..

 

이걸 놓치고 있었다.

 

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생강 차도 우려 마시고

걷기도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집에 있는 시간에는

따뜻한 물을 대야에 받아 족욕을 수시로 하기로 한다.

 

 

 

족욕을 하면

반신욕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 쪽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므로

족욕으로 자궁 건강을 지켜내기로 한다.

 

난 소중하니까.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하니까.

 

그래야 아이도 빨리 찾아와줄 테니까 말이다.

 

족욕기가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알아보기도 했지만

구입하면 짐이 되기도 하고

전자 파니 소음이니 해서 불편을 겪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

그냥 집에 있는 대야에 따뜻하게 대운 물을 수시로 부으며 족욕 하기로 한다.

 

부족함 없이 수시로 할 수 있어 좋다.

 

족욕을 하고 나면 몸에 열이 나는 느낌이다.

 

혈액 순환이 원활 해저 내 몸에 피들이 뜨끈뜨끈 열심히 돌아다니는 거겠지 ;)

 

집에서 크게 제약받을게 없으니

순환이 안된다. 춥다. 싶으면 수시로 족욕하기로 한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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