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나, 우리 둘이 좋아했던 '짬뽕타임 24' 그런데 언젠가부턴.. 맛이 덜해짐을 느꼈었더랬죠. 짬뽕도 국물에 비해 너무 많은 면의 양. 국물도 진국이 아닌.. 아쉬움이 남는 그런.. 탕수육도 술안주로 종종 포장해다 먹었었는데.. 돼지 냄새도 나고.. 기름에 쪄들은 느낌도 많이 나고.. 그래서 언젠가부터 좀 뜸해졌었거든요. 그래도 여전 그 맛있었던 맛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포장해다 먹은 짬뽕타임 24 '찹쌀탕수육' 짬뽕타임 '찹쌀탕수육' 포장 구성에도 좀 변화가 생겼어요. 전에는 없던 매실 음료가 함께 딸려 왔네요. 짬뽕타임 24 '찹쌀탕수육' 포장 뚜껑을 열었는데.. 뭔가 양도 더 푸짐해진 것 같고... 비주얼도 프레시한듯한 느낌! 느슨해져가던 짬뽕타임 24 가 아닌 음식에 다시 활력이 돋는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