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좋고, 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의 강화를 느끼고 싶어 아침부터 움직여 강화도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 같은 인천이라는 게 신기할 만큼 다른 느낌의 강화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 동막해수욕장 물이 쫙~ 빠졌네요. 편의점에 앉아 오로나민씨 한 잔의 여유 :) 2+1 해서 3개 받아왔어요^^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역시 평일날 움직이는 게 가장 좋아요 ^^ 어렸을 땐 주말에 쉬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평일의 적당히 한가지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만난 멋진 오토바이 커플. 본인들의 삶을 적극적으로 멋지게 살아내는 것 같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한 번씩 부담스럽지 않게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곳. 강화. 다음에 기회 되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