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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되고 힘들어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문뜩문뜩 옆에 있는 (아직 신기하다)
아이의 사랑스러움에
그로 인한 행복감에
눈물이 나기도 한다
/
옆에 사랑하는 아이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밤풍경에
행복감이 밀려와 눈물이 났다
아이를 낳고
정말 많은 감정이 오고 가면서
인생을 새로이 배우는 느낌이다
오랜 시간 힘들게 기다려온
너무나도 큰 보람이다
...
물론
또 다른 삶을 통해
또 다른 경험과 감정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이로 인해
세상이 돌아가는구나
...
감사하다
/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파이팅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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