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리량이 줄은 것 같아요 ㅠㅠ
어린 나이도 아니고.
아이 생기길 기다린지 좀 됐기에..
이런 작은 변화에도 민감해지네요 ㅠㅠ
나의 자궁이 점점 나이 들어가는 걸까요!?
아직 30대 중반도 안됐는데... ㅠ
홍양을 맞이하다 보면 어떤 때는 양이 좀 많기도 하고.
어떤 때는 양이 좀 덜하기도 하긴 하지만...
이렇게 금방 끝나는 일은 없었던 것 같아. 살짝 불안합니다.
너무 집에만 처박혀 움직임이 없어서 더 그래진 건지....
살이 쪄서 더 그래진 건지...
요번 홍양이 찾아오는 시기도 40일 넘게 너무 늦어졌었는데..
요번 홍양은 참으로 신경이 많이 써지 게 하네요..
참말로.
이제 밥 먹고 좀 움직여봐야겠어요 ㅎ
오늘 로즈데이 뭐 그런 거라는데..
장미꽃 한 송이 받고 싶네요 ㅎ
그러면 조금 처졌던 기분이 장미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날 것만 같은 느낌 !? ㅋㅋ
그러고 보니 신랑이랑 연애하면서 딱 한 번 받아봤네요. 꽃 ㅋㅋ
그것도 들고 오기 창피하다고 쇼핑백에 넣어 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그렇게 연애했었는데...
참 무지 옛날일 같네요. ^^..
아.. 맞네요. 무지 옛날 일. ;;;;
반응형
'임신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식 (0) | 2016.05.18 |
---|---|
건강한 배란과 배란일 알기 (0) | 2016.05.17 |
긴 기다림의 끝. 홍양 ; (0) | 2016.05.11 |
원포임테기로 임신테스트 (0) | 2016.05.10 |
생리 +41 !?????? (0) | 2016.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