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어도 인천대공원을 천천히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맑고 상쾌한 공기 지저귀는 새들 아름답고 편안한 풍경 인천대공원 무장애 나눔 길 다행히 30대는 통과.. ㅎ;; 나보다 빨리 걸어가면 반칙^^ 귀엽고 센스 넘치는 캐릭터 :) 곳곳에 놓여있는 매력 넘치는 나무 작품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 멀리멀리 함께 가자 새싹이 돋고 꽃이 피면 너무나 아름다울 것 같다 가을 같다 3월 초의 인천대공원 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진다. 볕이 따뜻하고 바람도 강하지 않아 산책하기 너무 좋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