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닫고 사는 겨울이 되니 집안 공기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 생선 한번 구워 먹으면 왠지 집안에 생선 냄새가 배어들 것 만 같고.. 그래서 분위기도 좋고 (조명 효과) 환기시킬 때 더욱 효과적일 수 있도록 아모 마틱 캔들, 향초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자주 방문하는 모던하우스에서 7천 원대에 구매합니다. 아로마틱 캔들을 (향초)를 태우면 향기로운 냄새로 집안이 가득 찰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않네요ㅠ 이럴 바에야 일반 초를 몇 개 사서 피우는 것이 나을 것도 같고... 향이 나는 초를 태우는 건 공기 정화와 동시에 향기로움을 남기기 위함인데... 그래서 사람들이 양키캔들 양키캔들~ 하는 걸까요!? 핫;; 양키캔들을 피우는 지인의 집에 방문했을 때 진하게 퍼지던 그 향을 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