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커피숍에 잡지책과 심지어 전화기까지 있었지요 ㅋ 그래서 카페에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참으로 쏠쏠하고 재미있었어요 :) 우리에겐 유행? 새로움에 커다란 의미의 장소였어요. 최대 4시간까지도 앉아서 수다를 떨어봤어요 ㅋㅋ 이때는 카페에서 마시는 웰치스 딸기가 최고였죠! :)* 그런데 요즘 카에에서 잡지책을 찾아볼 수가 없네요 ㅠ 카페 잡지책 감성을 다시 느끼고 싶어 검색하다 알게 된 만화 카페, 어두컴컴한 밀폐된 공간의 만화방의 느낌에서 벗어나 정말 카페같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많이 생겨나 있고 계속적으로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 오늘 방문해본 곳은 인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심심풀이 만화 카페 청라 신도시 쪽이라!? 건물 자체가 새 거예요. 그래서 쾌적하고 넓어요. 방문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