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둔내 웰리힐리 파크 근처 착한 가격의 맛있는 밥 집, 웅이네 (광고X)

 

웰리힐리 파크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속 시원한 눈 풍경과

활기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주말 오전 시간을 보내고

이제는 밥 먹을 때.

 

강원도 둔내

웰리힐리 파크 근처에

저렴하고 맛있는 밥집이

있다는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가봤어요.

 

착한 가격 모범 업소로 지정된

웅이네로 ㄱㄱ~

 

 

 

 

강원도 둔내 웰리힐리 파크 근처에 위치해있지만

주소를 찍지 않으면 찾기 힘든 살짝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요.

 

주소 적어드릴게요.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89
(지번 주소 -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338)

전화번호
033-345-6420

영업은 평일 10:00~21:00 연중무휴

네비에 주소 찍고 찾아가시는 게 속 편해요.

저희도 자신만만하게 찾아가다 결국 네비에 주소 찍고

바로 찾아갔어요^^;

 

 

 

 

외진 길가에

커다란 웅이네 간판이 보입니다.

 

착한 가격도 함께 보이네요^^

 

 

 

 

착한 가격의 

둔내 맛집

이라 그래서 허름하고 초라한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인테리어가 운치 있고 예뻐요^^

 

(안쪽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도 있어요)

 

 

 

 

자리를 잡고

메뉴를 찬찬히 들여다보며

신중하게 주문을 합니다.

 

인당 각 1개의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잡채밥을 시켰어요.

 

짜장면이 3천 원으로 저렴한 대신

양이 좀 적더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던 터라

먹다 찝찝하게 뒤끝을 남기는 아쉬움이 있을까 싶어

잡채밥도 일개 추가했는데..

 

 

 

 

짜장면이 양이 적기는커녕

제가 한 그릇 먹기에 아주 딱 좋았어요.

많이 먹는 성인 남성이라도

탕수육 등 부가적인 메뉴를 추가해서 먹는다면

전혀 부족함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함께 방문한 소식하는 어르신께서는

짜장면을 다 드시지 못하고 남기셨거든요;;

 

 

 

 

10000원짜리 탕수육,

내용물에 전혀 부실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일반 중국집에서 '소' 사이즈의 탕수육보다

어쩜 조금 더 푸짐하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양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찹쌀 탕수육이 아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탕수육으로

맛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잡채밥

조금 다른 느낌으로 소스가 묽네요.

 

맛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했던 모든 음식들이 맛이 좋아 만족스러웠어요.

전 특히 짜장면을 참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은근히 짜장면 맛있는 곳 찾기가 힘들거든요.

너무 달지 않고 편안한 맛있는 맛의 짜장면 한 그릇 수원하게 호로록~~ 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것도 3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말이에요^^

 

 

 

 

밖으로 나가는 문이 앞쪽과 뒤쪽 두 군데가 있어요.

뒤쪽에 차를 세우고 들어왔지만

앞쪽으로 나와 다시 한번 착한 가격의 웰리힐리 근처

둔내 맛집

으로 추천하기에 충분한 '웅이네' 모습을

제대로 담기 위해 앞쪽으로 나왔어요.

 

 

 

 

차가 주차되어있는

뒤쪽으로 돌아갑니다.

 

 

 

 

뒤쪽 출입구에요.

 

 

 

 

날 좋은 날은 이렇게 자연을 직접 느끼며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날 좋을 때 다시 와야겠네유~ ^^

 

 

 

 

뒷모습마저 운치 있는 느낌적인 느낌!

 

착한 가격으로 맛있게 속 든든히 채우고 돌아왔어요.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 근처

둔내 맛집

을 찾으신다면

 

'웅이네' 추천드려봅니다.

짜장면, 탕수육 등 중국요리도 있고

육개장 등 밥 메뉴 다양하게 있어요.

 

저희도 다음에 또 한번 방문하기로 기약하며

이만 줄입니다.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