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요즘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남주가 너무 매력적이라 돌리다 보이면 

보게 되는 드라마,

 

송혜교는 어쩜 여전히 저리 이쁠고..

ㅎㅎ

 

극 중

송혜교 친구는

임신인 줄 알던 것이 

췌장암으로 밝혀진다.

 

언제부턴가

배란 후 생리 전부터

속 울렁거림도 심하고 

아랫배도 불편스러운듯하고..

 

'췌장 증상'으로 검색해봤..

 

증상 시작에 

'체중 감소' 

바로 아니구나 

알 수 있었고 

 

와중에 가슴 통증도 좀 신경 쓰이고..

가슴에 신호가 올 시가가 아닌데 

뻐근한 불편한 신호가 왔던 것도 맘에 걸리고 

속 울렁거림도..

아랫배 불편감!? 도..

 

자궁 혹이 커져서 오는 증상인가..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가슴에도 신호가 올 수 있는 건가..

 

이래저래 되는 거 없고

역병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우울한 상황이라 그런지..

 

몸이 처지면서 

( 그럴 시기이긴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요~!!ㅠ )

 

건강 염려증이 동반된 건가..

 

긍정적인 생각과 

씩씩함 장착이 좀 버겁..

 

그래도 

긍정으로 

텐션 올리고 

씩씩하게 

하루를 열심히 보내야 하는데..

 

걷기는커녕 

본업에도 

충실하지 못한 요즘이닿;;

 

내일은 부디 파이팅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