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하며

O, Bom 2022. 1.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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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맞이는 잘하셨나요?

시간 참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언제 시작됐는지고 가물한 코로나는 

끝날 기미 안 보이고 

삶에 제약들이 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에 머물게 되는 그런

삶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활동량 줄어드는 

답답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노화는 찾아온다죠 ;;

 

살아 숨 쉬는 동안의 건강은 말모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잊지 않고 

첫 번째에 건강을 두고 살다 보면

그 외 일들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씩씩하게!! :)

 

그 건강이란 게 참 

나이 들어감에 

지켜내기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놓아지지도 않는..

 

쉬어갈 땐 쉬어가고 

텐션 줘야 할 땐 북돋으며 

그렇게 일단 살아보자고요.

 

그냥 사는 겁니다.

이런저런 생각 넘 많이 하면 힘들어요.

일단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겨울이 지나 언젠간 따뜻한 봄이 찾아오겠죠!? :)

 

우리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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