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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을 염두에 두면서
드는 또 다른 하나의 근심
...
스스로 임신 능력이 없는 아이들을(난자, 정자)
의약의 힘을 빌려 수정을 시켜
임신이 된들...
스스로 능력이 없는 아이들인데..
과연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시술 상담을 위해
병원 방문했을 때 문의드렸더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상태면
어차피 세
포 분열과 착상도 끝까지 임신 유지도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역시나 가시지 않는 찜찜함과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임 시도만으로도 늦더라도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생각이 있어그런지..
다시 한번 시술 앞에 망설여지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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