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집은 토마토주스 열풍

 

건강한 정자 생산에 좋다는 토마토.

처음 얼마간은 풀무원에서 토마토 주스와 양배추&브로콜리 즙을 시켜 먹었었는데요.

 

양이나 가격적으로

그냥 집에서 내가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훨씬 잘 먹을 수 있겠다 싶어 언제부턴가 집에서 토마토 왕창 넣어 갈아먹고 있어요.

 

토마토가 소화를 돕기도 해서

저에게도 아주 좋더라고요.

 

다이어트를 위해 덜먹는 날 허기도 달래주고

답답한 속도 뚫어주는 신통방통 토마토주스.

 

 

토마토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깐 후

꿀과 함께 갈아줍니다.

(바로 시원하게 먹고 싶을 땐 얼음도 함께~!)

 

요렇게 하루 먹을 분량씩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둔 뒤

먹을 때마다 얼음 한가득 넣어서 시원하게 먹어요^^

 

토마토가 떨어질 때쯤이면 불안해지는 마음

자주 마시다 보니 요즘 토마토 엄청 사들이네요 ㅋㅋ

이제 곧 토마토 철이니 더 신선하고 맛있는 토마토를 먹을 수 있겠죠!?

 

오늘날은 흐리지만

후덥지근해서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님들도 시원한 건강주스 챙겨 드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