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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정확하게 찾아온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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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리할 때
몸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아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리를 한다고 해서
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전 우선
몸의 온도 조절이 안되서인지
상체에 열이 몰리고
몸의 기능이?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초기에 있어요.
소화불량은 여지없이 동반되며
그 외 나이가 들면서?
추가되는 증상들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허리 아픔
두통 등..
그달 그날의 몸의 컨디션에 따라
좋지 않은 약한 부위가
더욱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그날이 오는 것을 직감하면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인지
더 컨디션이 다운되는 듯!?
다운된다 싶어
오로나민씨로
에너지를 끌어올려보고자 했으나
여지없이
소화제와 함께합니다.
약을 달고 사는 엄마에게
약 좀 줄이라 할 때마다
너도 나이 들어보라는 말처럼
저의 상비약 또한 하나 둘 늘어갑니다 ㅎ;
약의 감사함을 느끼며
그렇게
생리 시작의 하루를
무사히 보냈어요.
힘듦 후 찾아온 평온함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밀가루를 줄이면서
생활 패턴도
바른생활 어른이로 노력하고
열심히 볕과 함께 운동하며
다음을 준비해야겠어요!
그럼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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