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내려먹는 핸드 드립 커피 먹어봤어요. 드립 백

맥널티

콜롬비아 슈프리모

요즘, 유튜브

브이로그에

푹 빠져 사는데요.



그곳에서

특별한 장치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저도 한번 도전해 보았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서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요.

저는 인터넷 이마트 쇼핑할 때 구매했어요.



맥널티라는 브랜드가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핸드 드립 원두커피로 즐길 수 있는

원두의 종류가 많아요.



저는 가장 무난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



신맛이 거의 없고

고소하며 적당히 진하여

무난하게 먹어지는 맛의

원두라고 하더라고요.

내려먹는 방법이

심플하고 단백하니

참으로 마음에 들어요.

드립백은

8그램씩 7개가 들었어요.

가격은 5880원

한포에 840원꼴이네요.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라니

설레는 즐거움으로

다가왔어요.



아메리카노 먹고 싶을 때마다

나가는 것도 일이었거든요 -

 

비닐을 오픈하면

고소하고 진한 커피향이

기분 좋게 다가와요 ><

처음은 컵에 걸치기 실패!



저리 날개를 펼쳐서

자연스럽게 네모진 곳 쪽으로 걸쳤어야 하는데

잘한답시고

한번 접었더니

탄력성을 잃어

혼자 걸쳐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래 손으로 잡고

내렸.. ㅋㅋ ;;;

두 번째 먹을 때

접시 않고

날개를 끝까지

자연스럽게 펴서

걸치니

딱 걸쳐지네요



성공! :)

첫 번째 내려먹을 때와

두 번째 내려먹을 때 맛이 달랐어요.



내리는 느낌에 따라

맛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게

맞는 말인듯하네요.



포장지에

내려먹는 방법도

적어놓았어요.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집에서

향긋한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드립 커피를 경험해봐야겠어요.

이제 여러분도

집에서 

간편하게

드립 커피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