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층에 위치한 자연주의!?
예전엔 자연주의라 불리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게 영어로 JAJU 라 표현되는 같은 브랜드인 거죠!?
자연주의라는 예쁜 이름을 두고 왜 굳이 영어를 들여놓아 JAJU 라 줄였을까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세계 시장을 공략한 이름인 걸까요!?
저는 왜 자연주의라고 불리웠을 때의 느낌이 더 좋았던 것 같은지..
여하튼
이마트에 위치한 깔끔한 느낌의 브랜드 JAJU 를 좋아하는 저는
이마트를 방문할 때마다 들르곤 해요.
결혼하고 몇 번의 여름을 맞이하다 보니
주방에서 사용하기 편하고
벌레들이 알을 깔 수 없도록 차단할 뚜껑이 달린 깨끗하고 작은 휴지통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모던하우스, 까사미아 등 돌아다니며 봤지만 마땅히 눈에 들어오는
사용하기 편한 뚜껑 달린 휴지통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자주에서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행사 중인 건지.. 원래 저렴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깔끔한 투명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에 뚜껑과
사용하기 편하도록 페달이 달린 사각 휴지통을 발견했어요.
진열된 수량이 하나여서
얼른 들고 왔네요^^
투명한 깔끔함이 느껴지쥬!? ^^*
휴지통 페달도 화이트 화이트 해요~*
아래 사진처럼 내부 쓰레기통이 손잡이와 함께 따로 분리되어요~
겉면은 조렇게 투명하게 되어있어
투명한 깔끔함이 느껴서 이뻐요.
쓰레기봉투 10리터짜리 딱 알맞게 들어가는 사이즈예요.
JAJU 사각 페달 휴지통 구입에 앞서
페달이 션찬으면 되려 사용이 더 불편한 걸 알기에
별로면 그냥 반품해야지 뭐.. 란 마음으로 들고 왔는데
웬걸요/ 걱정이 무색하게
힘들지 않게 밟혀 올라가는 페달과 뚜껑!
착한 가격에 예쁘고 실용적인 페달 휴지통 득템!! 했어요^^
화이트 화이트 해 깔끔하게 예쁜 페달 휴지통*
휴지 하나를 보관하더라도 아름답게!! ^^
역시 이런 아름답고 알뜰한 소비를 하는 순간의 기쁨이란!!!!
쓰레기 봉투 10리터 채우기도 힘든 두 사람의 살림이라
더욱 열심히 움직여 깨끗하게 사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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