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입점되어있는 자연주의 '자주' 에서 구매한 감자칼 감자칼 하나 구매하는 것도 신중하게. 예쁘고 가격 착한 것으로 :) 써보지 않는 이상 칼날의 성능은 모두 알 수 없고 성능이 나빠봤자 같은 칼인데.. 라인 생각이 있었어요. 모던 하우스에 모두 스테인레스스틸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이 아니라 부서질 걱정 없고 튼튼한 감자칼이 3900원이었나.. 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지만 자주에서 보았던 맑고 투명한 영롱한 자태의 감자칼이 눈앞에 아른거려 자주에서 플라스틱이라 사용하다 보면 부러질 염려가 있기는 하지만 아름답고 가격 착했던 감자칼로 선택! 이 맑고 투명한, 깨끗한 느낌이 좋았어요 :) 그리고 감자칼이 갖춰야 할. 감자의 파진 홈까지 깨끗이 도려내줄 홈파기도 장착이 되어있어야 하죠. 전에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