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 I 을왕리 카페 I 마시란 비치 하우스 방문 I 노을

언제부턴가 을왕리 해수욕장 옆 라인으로

드라이브 코스로는 좋으나

상권은 크게 발달되지 않았던 곳들이

지금은 하나둘 그 길목의 특색에 맞게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이 분비기 시작한 라인에 위치한

'마시란 비치 하우스'

 

 

주말을 맞이하여

드라이브와 여유롭고 느낌 있는

오후를 보내기 위해 방문한 곳

을왕리 카페, 마시란 비치 하우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다 뷰

 

 

야외 테이블도 있어

날 좋은 날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하기 좋을 것 같아요

 

 

해변 거닐기

 

 

추우니까 안으로

 

 

노을이 지기 시작하니

더욱 느낌 있어요 :)

 

 

이곳에 오기 직전

해물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배부르게 먹고 왔음에도.

식사 같은 티타임 ㅎ;

 

 

배불러도 맛있네요 :)

역시 사람이 붐비는 주말보다

여유로운 평일을 좋아요.

 

인천 주말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고 싶어요.

을왕리로 향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도착해서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저녁땐 을왕리 해수욕장에 즐비한

조개구이와 소주 한 잔의 여유,

 

그리고 을왕리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하룻밤,

 

요런 느낌으로

인천에서의 데이트 코스 즐겨보시는 거

괜찮을듯싶습니다.

(사실 제가 그러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