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착한 가격 쌀국수, 맛있는 집 '미스 사이공'

 

요즘 이런 저렴이 쌀국수 집이

많아지면서

좀 더 쉽고 편하게 쌀국수와 그 외

소소한 베트남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중 얼마 전 부평에 새롭게 눈에 띄던

'미스 사이공'

가게 설명에 노량진의 전설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노량진에서 인기가 많았던

음식점 같아요.

 

 

 

 

쌀국수 외에도 가격이 저렴하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주문하는 곳,

직접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한다.

 

 

 

 

소고기 쌀국수1, 사이공 볶음면1, 사이공 볶음밥1

총 3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11,700원/ 괜찮네요.

 

 

 

 

매장이 넓고 깨끗해요.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처음 나왔을 때 정체 모를 꼬릿한 향이 밀려와

어디에서 나는가 했더니

볶음면과 볶음밥에서 살살 올라오더라고요.

먹을 때는 전혀 모르겠는데. 희한하데요. ㅋ

 

 

 

 

쌀국수 간간하니 맛있어요.

신랑은 부평에 한군데 더 있는

쌀국수 집보다 괜찮다 하네요.

 

 

 

베트남 현지의 이국적인 맛보다는

살짝 한국스러움이 묻어나는 느낌.

 

전체적으로 음식은 간간하니 맛있어요.

 

인천 부평에 위치한 가격 착한 베트남 쌀국수 잡

'미스 사이공'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쌀국수!

좋네요,

 

가볍게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