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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뒤집기

O, Bom 2016. 1.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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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다시 하루가 뒤집 희고 있다.

스스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데 부족함이 많은 것 같다.

 

신랑 출근하면 잽싸게 다시 잠이 들고...

점심때쯤 일어나 설렁설렁 하루 일과를 하다 보니

또 저녁땐 잠이 안 오고를 반복하다 기어이 점점 뒤집어진다.;;;;;

 

이러면 안 되는데..

 

내 스스로의 삶이 무너지면 피곤해지는데...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시댁과 사회생활이 피곤해진다.

 

모두들 이른 아침부터 움직이길 원하니 그 스케줄에 따라가는 날이면

그 하루는 피곤하고 무리하는 힘든 하루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무리하면 아이의 수정과 착상 과정에 악영향을 미치리라..

 

다시 되돌려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지..

 

아..

몸이 들 무리하면서도 바꿔낼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빠르게 바꿔야 하는데...

 

오늘 하루 빡세게 움직여 봐야겠다.

운동도 수시로 하고 집안일도 좀 열심히 움직여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봐야겠다.

그럼 오늘 하루 좀 일찍 잠이 들지 않을까!? ㅋ

 

오늘 하루 열심히 움직여보기로 퐈이팅!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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