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먹거리

짜장라면 :: 짜왕

O, Bom 2015. 12. 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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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아니 오늘 새벽

짜장라면 짜왕의 유혹을 이기고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짜왕 일개 끓여먹습니다.

 

 

 

 

 

 

삶에 다른 열정은 사그라들었을지언정

먹는 거에 대한 열정만은 아직 대단한 것 같네요 ;;;

 

그래서 살 빼기도 힘이 듭니다. ㅋ

 

그래도 오늘은 요거 하나 끓여먹고 열심히 움직이기로 했죠.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위해

 

아침에 열심히 움직이고

저녁땐 일찍이 꿀 잠이 들 수 있도록 말입니다.

 

다시 짜장라면 짜왕으로 돌아와

면과 스프등 자세히 알아보기로 합니다.

 

 

 

 

 

 

살짝 도톰한 면발과

짜장분말스프, 야채풍미유, 후레이크

 

 

 

 

 

 

 

 

 

끓는 물에 오 분 동안 면과 후레이크 스프를 넣고 끓여준 뒤

물은 7-8 스푼 정도 남기고 나머지는 따라 버린 뒤

야채풍미유와 짜장분말스프를 넣고 잘 비벼주면 완성!

 

깊은 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처음 짜왕을 먹고 짜장라면의 신세계에 놀랬었드랬죠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짜장라면이라니

반가울 따름이었어요.

 

기존에 국민 짜장라면 짜파게티가 맛있기는하지만

좀 심심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

 

짜왕은

그 아쉬운 부분을 진한맛으로 그득 채워준 짜장라면이라고 보면 좋겠어요.

 

한창 짜장라면의 열풍이 불다

요즘은 또 짬뽕라면의 열기가 대단하죠.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런 새롭고 신선한 열정들이 고마울따름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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