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새로운 집들이 문화!? 홈 파티 우리도 이젠 포틀럭 파티 레고~!!
O, Bom
2019. 2.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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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잡지책을 보다 좋은 기사 하나를 읽었다.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홈 파티 문화에 대한 2019년 엘르의 기사
본인도 술과 사람을 좋아하는 일인이나
결혼을 하고 몇 번의 집들이를 경험하니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걸 느꼈다.
그래서 어디서 은근히 주워들어
각자 먹을 음식 하나씩 들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런 방식이라면 초대한 사람도 초대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 요즘인데
이런 형식의 홈 파티를
'포틀럭 파티'라고 하는구나.. ㅎㅎ
그리고 요즘 이런 홈 파티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얼마나 합리적인 방법인가 :)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참석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리나 와인 등을 가지고 오는 미국·캐나다식 파티 문화.
라고 정확하게 표현되어있다.
아주 좋은 파티 문화다.
좋은 건 빠르게 받아들이고 변화해야 한다.
물론 각자 본인이 행복을 느끼는 방식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
많은 음식을 정성으로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이거나
또는 그러한 상황이라면 그것에 맞게 살아가면 될 것이라 :)
우리 집도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아주 조금만 더... ㅋㅋ
주말이 찾아왔네요.
가족 지인들과 그곳이 어디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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