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먹거리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 '트와이닝 레몬&진저'
O, Bom
2017. 10. 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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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레몬&진저
현재 나에게 차 열풍을 불러일으킨 시초는
아마도 '효리네 민박' 인 것 같다.
효리네 민박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가
브라운관을 통해서 나에게도 전해졌다.
기껏해야
믹스커피나 아메리카노를 먹던 것에서
더 나아가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향긋하고 따뜻한 차를 찾기 시작했고
롯데마트 인터넷 장보기 중 발견한
트와이닝 레몬&진저
내가 좋아하는 것 모두 들어있다.
레몬의 향긋함과
생강의 알싸한 건강함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 두 것의 조합이 얼마나 매력적일지
대략적으로 예상은 되기에 구매 욕구가 일었고
구입해 직접 우려먹은 차는
기대 그 이상으로 매력적이다.
레몬의 향긋함과 생강의 알싸함이 어우러진
부드러움은 편하고 따뜻하다.
레몬과 생강에 거부감이 없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지친 하루에 향긋한 편안함을 선사받으리라
'트와이닝 레몬&진저'
너무나 만족스러웠기에
나와 같은 취향의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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