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 아몬드, 나름 건강 간식, 이마트에서 세일 중이에요 :D
요즘 우리의 관심사
건강한 먹거리
간식도 이제는 과자보다
좀 더 건강한 것으로 초점을 돌려보기도 하는 요즘이에요.
그만큼 건강,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가는 30대 중반의 커플이죠 ㅎ;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찾은 것이 요
허니버터 아몬드
맛있다고 이야기는 몇 번 들었지만
생각보다 고가인지라
쉽게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방문한 이마트에서
4천 원대로 할인을 하기에
냉큼 한 봉지 집어와봤어요.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견과류도 섭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던 참에
참으로 좋은 간식거리인 셈이거든요.
튀긴 밀가루인 일반 과자보다는
좀 더 건강한 건 누가 봐도 다 아는 사실!
오 비주얼이
심상치 않아요
ㅎㅎㅎ
이미 아몬드에
맛있음이 묻어있는 느낌!
허니버터 아몬드 한 알을 먹어본 순간
뽝! 하고 오는 맛의 느낌.
이거슨...
어렸을 적 내가 즐겨먹던 군것질 중 하나였던
오리온에서 나온 통아몬드! 딱 그 맛이더라고요.
아시죠!?
그 네모난 아삭한 캔디 위에
아몬드가 통으로 하나 박혀있는.
요거요 요거.
딱! 이 맛이 나네요.
한데 통아몬드는
아몬드 밑에 있는 캔디가 씹히면서
아삭한 캔디와 어우러지는 맛이었다면.
요 허니버터 아몬드는
허니버터 아몬드 자체에서
저 통아몬드 맛이 좀 더 편안하게 느껴져요.
참으로 신통방통한
허니버터 아몬드 ㅋ
맛있습니다.
허나 살은 좀 찔 것 같아요.
생각 없이 먹다 보면;;
그래서 생각 있이
조금씩 섭취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몬드 자체도 칼로리가 그리 낮은 편이 아니라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니까요.
하루 중 소소한 달달
건강 간식이 되어줄 것 같네요.
달달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식거리를 찾으신다면
허니버터 통아몬드
드셔보시길 ~ 추천드려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