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먹거리 쌀로 만든 명랑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모짜렐라 핫도그'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

 

곱창에 소주 한 잔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항상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명랑 핫도그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시간이 좀 늦어 그런지

줄이 길지는 않네요/

금방금방 줄어들었어요.

 

 

부산에서 인기를 끌고

전국으로 체인을 늘렸나 봐요.

명랑핫도그

타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네요.

 

 

주문하는 곳과 음식 받는 곳이

친절히 적혀있네요.

 

작은 곳이지만 질서가 필요하죠.

 

 

작은 가게 안에서 3명의 아르바이트생이

열심히 핫도그를 만들고 있어요.

 

 

쌀로 만든 수제 핫도그인데

1000원으로 참 저렴하죠.

맛도 좋길 바라요/

 

 

드이어 우리가 주문한

명랑핫도그

'명랑 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 '모짜렐라 핫도그' 가

나왔어요.

 

 

요기에 올려놓고

원하는 소스를 뿌려가면 돼요.

 

지금 보니 소스 맛있게 뿌리는 법도

적혀 있었네요.

 

 

술도 먹었겠다 정신없는 와중에

신랑이 저기 놓여있는 소스란 소스는

모조리 뿌려왔어요.

 

 

크기가 크지 않아

둘이서 3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명랑 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

 

 

모짜렐라 핫도그

 

기본 쌀로 만들어진 바삭한 명랑 핫도그에

모짜렐라, 체다치즈가 정식하게 느껴지는 맛

을 느낄 수 있어요.

 

술기운이라 더 맛있게 먹어졌을지 모르겠는데.

작지만 바삭하고 담백한 핫도그였어요.

 

 

버스 기다리며

참 열심히도 먹었네요 ㅋㅋ

 

 

줄 서서 기다리기까지 해서 먹는 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

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핫도그가 아니라면 자주 사 먹게 될 것 같아요^^

 

사이즈가 좀 작긴 하지만

바삭바삭 맛있어요.

 

쌀을 이용한 저렴한 가격의 핫도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이해되는

사이즈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막 두 개 세 개 사들고 먹으면

많이 먹는 거 너무 티 나니께...

 크게 하나 만들어 먹었으면 좋겠네유 ㅋㅋ

 

명랑핫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