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동 점심메뉴 '도 맛있는 집 :: '몽순이'에서 기분 좋은 점심시간*

 

맛있게 해물찜이 먹고 싶을 때면

방문하는 인천 삼산동에 위치한 '몽순이'

 

 

처음 오픈할 때부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이름과

외부 인테리어에

눈이 가던 곳이에요.

 

이곳에서

점심메뉴

도 진행한다는 사실/

 

 

수거왕에 안 입는 옷, 신발, 가방 픽업 신청해

킬로당 250원 계산해서 받은 13000원 들고

 

몽순이네

점심메뉴

먹으러 가유~

 

 

1인에 7천 원, 점심메뉴 진행 시간은

오후 3시까지라고 하시네요.

 

거의 2인 이상 시켜야 하는 메뉴들이에요.

바지락칼국수 같은 메뉴는 1인도 가능하네요.

 

 

정신 사나운 복작거림 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점심메뉴 먹기 좋은 곳이에요. 

 

 

과메기, 굴, 방어 등

겨울 특선 메뉴들도 진행이 되네요.

 

 

'몽순이' 에 준비되어있는

점심메뉴

낙지볶음, 동태탕, 알탕, 갈치조림, 바지락칼국수 등이

있는 것 같아요.

 

 

깔끔하고 맛있는 밑 반찬들

 

 

우리의 점심메뉴 선택은

갈치조림

 

몽순이 점심메뉴에서

낙지볶음, 갈치조림 먹어봤는데요.

낙지볶음도 맛있지만

갈치조림이 더욱 생각나고 그러데요.

 

 

추운 겨울날

팔팔 끓여 따뜻하게 먹는

점심 한 끼.

정말 소중하죠^^!

 

속 따습고 든든하게 먹고

또다시 열일 해야지요!!

 

 

갈치 토막이 4개에서 5개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적다는 생각 없이

알맞게. 맛있게 먹어지는 양이에요.

 

 

요 밑반찬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징어 무 무침!?

밑반찬도 맛이 좋네요.

 

전반적으로 음식 솜씨가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아주 싹싹 맛있게 다 비웠어요^^

 

음식점은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음식을 먹는 공간에서 느껴지는 느낌들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따뜻하고 편한 곳에서 먹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기분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조금 앉아 있다 일어났어요.

 

 

후식으로 커피 한잔 호로록~ 하며

다음 일정을 위해 매장을 나섭니다.

 

(아메리카노도 구비되어있어요)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날 좋은 날은 밖에서 먹는 음식도

별미일 거 같아요^^/

 

그럼 맛있는 점심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는

몽순이에서 맛있게 점심 먹고

힘찬 하루를 시작해 보았어요.

 

님들도 맛있는 점심 식사하시고

남은 하루 파이팅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