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인천 단풍 명소 : 11월 둘째 주의 수봉공원 당일 단풍 구경 *

감수성 풍부해지는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

하지만 고된 한주를 보내고

단 하루의 쉬는 날로 멀리 떠날 수 없는 현실.

그렇다고

방구석에 처박혀 있기에는 

너무나 황홀한 계절 가을이니까.

인천. 인천에서 가까운 어디든

가봐야겠지요!!

그래서 신랑이 추천하는 

인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만 같은 멋진 뷰의 수봉공원으로 ㄱㄱ~!

밤이 되면 인천의 야경이

서울 타워 못지않게 멋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런데..

밤에 수봉공원을 올라오려면

좀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도 같은 느낌. ㅎㅎ;;

11월 둘째 주의 수봉공원은

단풍이 단풍이 

알록달록 어찌나 멋들어지게 물들어있는지 ><!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멋진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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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단풍들과 2016년도 가을을 남기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가을을 두 눈에도 꾹꾹 고이고이 담아봅니다.

감성 충만한 가을을 느끼기

참으로 좋은 곳.

언덕길이라 최고의 운동코스도 되어주고

아름다운 단품들도 구경하고

일석이조 즐거운 당일 단풍 여행입니다.^^

멀리 떠날 수 없다면

인천 수봉공원으로 단풍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족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되어드릴 것 같습니다/

11월 둘째 주의 수봉 공원은 참으로 아름다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