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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
O, Bom
2016. 2.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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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결혼기념일인데..
놀러 간지 너무 오래되고.
요즘 힘든 일에 연속이라.
어디로든 훌쩍 떠나고 싶다.
남들은 해외여행도 스스럼없이 다니고
신나 보이는데..
이제는 국내 여행조차 망설여지는 형편이 되었으니..
음...
요즘 풍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거기 쓰여있는 데로 우리 집 안방이 남서쪽 방향이라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이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건지...
흠....
머리 아프다.
신랑 감기가 나에게 옮겨오는 중인가...
흠................................
감기가 더이상 나에게 오지 못하게
레몬청도 떨어졌으니,
마트에서 사온 맛없는 천혜향에
생강 넣어서 청을 만들어야겠다.
먹고 기운 내야지.
감기야 썩 물렀거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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