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하늘 휴게소, 여행길의 꽃 고속도로 휴게소

 

요즘 강원도 방문을 위해

영동고속도로가 아닌

원주 광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눈에 들어오게 된

시흥 하늘 휴게소

 

이름에 먼저 눈길이 가고

고속도로위 다리 형식으로

떠있는 신기한 휴게소에

한 번 더 눈길이 가던 곳.

 

 

오랜만의 여행길에

들러보게 된다.

 

 

고속도로가

내려다보이는

매력적인 휴게소

 

 

휴게소라는 느낌보다

아울렛!? 쇼핑몰 같은 느낌이다.

채소와 과일을 파는

마트도 있는 신기한 곳이다.

 

서둘러 떠난 여행길에

놓친 것들을 구매하기에도

좋을듯한 장소이다.

 

 

널찍하고

시원 깔끔한

느낌 있는 인테리어의

휴게소

 

 

국내 여행길의 꽃 고속도로 휴게소

 

긴 여행길마저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곳

그래서 고속도로가 좋다.

국도의 아름다운 경치도 좋지만

열악한 화장실과 먹거리 환경이

국도 여행을 망설이게 만든다.

 

요즘 고속도로를 타고

강원도로의 방문이 잦은 요즘

휴게소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고 있다.

 

시흥 하늘다리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기존과는 다른 휴게소의 분위기가 새롭고

매력적인다.

 

함께 방문했던 이의 말을 빌자면

휴게소만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할듯하다 말한다.

 

덕평 휴게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덕평 휴게소를 드라이브 등 데이트를 위해

찾는 것과 같은 느낌이리라.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