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천] 상동 소풍터미널 뉴코아아울렛 '모던하우스' 라이프스타일샵

O, Bom 2017. 3.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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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샵

'모던하우스'

 

 

 

 

예쁜 색감과 예쁜 디자인의 소파

3인용 다음 소파로 염두 해 두기

 

 

 

 

오랜 시간 맘에 담아두고 있는 진열장

베란다 창문 앞에 두고 화분을 잔뜩 올려놓고 싶다.

창문을 열어도 미세먼지까지 차단될 수 있도록.

 

 

 

 

친구로 데려오고 싶은 토깽이와

사랑스러운 발레 소녀

 

 

 

 

요런 인형 집에 하나 있으면

신기하게 친구같이 혼자 외로울 때

보기만 해도 은근 좋더라고요 ㅎ;;

 

 

 

 

이케아에서 구매한

천으로 된 빨래 바구니가 찢어졌다.

보기에 썩 좋지 않지만 어찌어찌 사용 중

 

조금 더 버티다 다음에 빨래 바구니는

튼튼하고 깔끔한 걸로 구매해야겠다.

 

 

 

 

요건 신랑 차 있을 때

구매할 품목 중 하나.

 

세척하기 힘든 주전자보다 선호하는

나의 커피 물과 우유를 끓일

편수냄비, 밀크팬 :)

 

 

 

 

양념장 담고 싶은 귀요미

 

 

 

 

 

 

예쁜 나무젓가락

 

 

 

 

우리 집에 필요한 손 닦이 수건걸이

우리 집 싱크대에는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요거 가능할지 알아보기 위해 찍어온 사진ㅋ

 

 

 

 

깔끔하고 유용한 용기들

 

 

 

 

여름. 시원한 물과 음료를 담기 위해 필요한,

 

 

 

 

모던하우스에 얼마 전 새로 등장한 범랑 라인

깔끔하고 넘흐 이쁘다. 맘에 쏙 들어온 뽀송한 라인

 

 

 

 

예쁜데..

이상하게 색이 들어간 머그컵은 망설여진다.

왜 그럴까...

 

본연의 색을 보기 좋아해

선글라스를 끼지 않는 나의 그 성향과 비슷한 느낌으로

망설여지는 걸까... ㅎ;;

 

 

 

 

맘에 드는 스트라이프 숟가락

 

 

 

 

파스타 볼 2개가 세트로 9900원.

이 기회에 사야 하나...

 

 

 

 

모던하우스에서 그동안 내가 향초를 발견하지 못했던지..

아니면 새로이 생긴 품목인지..

좋은 향이 많다.

 

요즘 이마트에서 구매한 '스트레스 해소'

허브 향초가 맘에 차지 않고 걸리적거리는 이 시점에

불을 지피는 모던하우스 향초들.

하나 더 구매하면 지금 쓰고 있는 향초는 사용할 것 같지 않으니

모두 태운 후 구매해야겠지.. ?;;

 

 

 

 

딸램이 있다면

사주고 싶을 귀요미들

 

 

 

 

요런 거 사이즈 확인해서 구매해야겠다.

깔끔한 하고 찾기 쉬운 정리를 위하여

 

 

 

 

항상 눈여겨보는 거울

그다지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을. 그래서 그냥 눈여겨만 보아지는

그런 ...

 

집에 굳이 없어도 될 물건들로 채워지는 것을

싫어하므로.

물건을 구매할 때 더욱 신중해진다.

 

 

 

 

붙이기 편한 요런 타일들도 있네요.

 

모던하우스는 혼자 가서 천천히 맘껏 구경하는 게 좋다.

이날도 한참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오니

성에 찬다. ㅋㅋㅋ

 

구경만 해도 좋은 예쁜 인테리어, 생활용품들 *

 

언젠가를 기약하며 보기 때문에 더 즐거운 것 같다.

우리 집에 아름다운 유용한 물건들로 하나하나 채워가는 그 재미란 :)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

집에 더 정성이 쏟아지는 것 같다.

 

편하고 아름다운 집이 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첫 번째, 청소.

 

귀찮고 힘들지만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수시로 청소하는 부지런한 여인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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